27일 오전 김해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김해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되어 영남권 전체가 살아날 수 있어야 한다며 김해시민들의 소음 피해 걱정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고 근본적인 검토에 나서서 해결 방안 정책 발표를 실시했다.
이날 홍대표는 김해신공항 건설이 확정된 이후 소음 피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신공항 소음피해가 미미하다고 발표를 했지만 지역주민들은 이에 신뢰를 하지 않아 공항 건설이 지연될 우려까지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홍대표는 소음영향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지역은 ‘소음피해지역권 개발구역’ 으로 지정하고 원주민을 이주시키고 ‘김해 국제에어시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 국제에어시티 건설은 지역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 낼 수 있으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낙후된 지역의 개발까지 촉진하는 1석 3조의 획기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해시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을 헤제하여 100만평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하고 ‘김해 국제에어시티’ 건설에 따르는 김해신도시 개발사업의 이익금으로 충당하여 신도시를 조성하고 피해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 없이 이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해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장수 특보는 “김해주민들이 우려하는 소음피해 부분에 대한 검토를 면밀히 할 것이며 국제사업에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된다 이미 김해시는 71년부터 재산권을 빼앗기고 토지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실증에 있다. 신공항 건설을 지연해서는 안된다고 판단 정장수 특보는 11자형 활주로가 편성되면 소음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이 내려오려면 새로운 활주로가 있어야 한다. 철도나국도 등 연결의 조치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이고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신성장과 새로운 중심도시 개발로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것으로 보이지만 부산시민들의 반대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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