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영미 뜻' 이슬비, 숨겨진 작전 "단호박처럼 외치면 '빨리 닦아', 세번 외치면? 제발 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컬링 영미 뜻' 이슬비, 숨겨진 작전 "단호박처럼 외치면 '빨리 닦아', 세번 외치면? 제발 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슬비, 컬링 영미 뜻 (사진: KBS) ⓒ뉴스타운

[뉴스타운=여준영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컬링 '영미' 뜻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전 9시 5분, 이슬비 해설위원의 중계 속에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시작됐다.

이날 현재, 한국 대표팀이 스웨덴을 상대로 1엔드에서 선취점을 득점, 그러나 3엔드에 스웨덴이 연속 2득점을 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금메달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현재, 한국 선수들이 '영미야'라고 외치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포착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컬링 영미의 뜻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이어진 가운데 23일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에서 이슬비 해설위원이 김은정 선수가 외치는 컬링 영미의 뜻에 대해 작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중계를 맡은 이슬비 해설위원은 중계 컬링 '영미' 뜻에 대해 "'영미 헐'은 빨리 닦으라는 의미고, 나긋하게 외치는 것은 라인이 안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슬비 해설위원은 "단호박처럼 '영미야' 하는 것은 '야 빨리 닦아' 이런 뜻"이라며 "세번 반복해서 외치는 것은 '영미야 빨리 닦아'라는 뜻"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선영'을 부르는 것은 라인을 일정되게 해야 할 때 외친다"라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금메달을 향한 한국 선수들의 마지막 도전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