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김하늘 기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했다"며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산모 건강에 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선 2010년 첫째를 출산하며 부모가 됐던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에게 이어진 경사에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는 상황.
특히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응원이 모아진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가 아이를 임신한다면 자신도 아이를 가지겠다고 언급한 연예인이 있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찬 포부를 밝힌 사람은 바로 개그맨 박명수. 그는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두 번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를 들은 방송인 전현무는 유재석에게도 "2세 계획이 있지 않냐" 물었고, 유재석은 "늘 계획은 갖고 있다. 그런데 기왕이면 딸이 태어나면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질세라 박명수가 "유재석이 둘째 가지면 난 셋째 가지겠다"며 "그거라도 이기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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