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무단출입 논란"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통제구역"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영선 의원 무단출입 논란"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통제구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박영선의원, 형사고발 대상 반칙없는 사회, 공정한 세상이

▲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통젝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중계방송에서 얼굴이 비춰진 논란의 박영선 의원 사진 ⓒ뉴스타운

박영선(58·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켈레톤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무단출입’ 특혜 노란에 휩싸여 해명에 나서고 있다.

박 의원이 소지한 AD(출입인가 카드)는 슬라이딩센터 ‘피니시 라인’구역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IBSF) 게스트존 출입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박 의원은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중계방송에서 얼굴이 비춰지자 박영선 의원이 서울 시장 출마를 위해 '윤성빈 특혜 응원'을 정치에 이용한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싸늘한 비판을 받고 있다.

▲ ⓒ뉴스타운

 

 

 

 

 

 

 

 

 

 

 

 

 

 

 

 

이어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앞으로 경기장은 물론 대회 시설에 대한 출입 통제에 관하여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김진태(국회 법사위, 춘천) 국회의원 ⓒ뉴스타운

이에 대하여 김진태(국회 법사위) 국회의원은  “AD카드도 없이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으니 위계 또는 위력으로 IOC의 관리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형법 314조)

또한 선수의 어머니도 관중석에서 가슴을 졸이는데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피니시 라인’까지 활보하고, 전 세계인이 보는 올림픽방송에 얼굴을 들이미는 이런 후안무치한 짓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라고 따금한 경고를 날렸으며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 할 생각이라고 김 의원의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해서 언급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