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58·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켈레톤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무단출입’ 특혜 노란에 휩싸여 해명에 나서고 있다.
박 의원이 소지한 AD(출입인가 카드)는 슬라이딩센터 ‘피니시 라인’구역의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IBSF) 게스트존 출입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박 의원은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통제구역인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 존 중계방송에서 얼굴이 비춰지자 박영선 의원이 서울 시장 출마를 위해 '윤성빈 특혜 응원'을 정치에 이용한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싸늘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어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앞으로 경기장은 물론 대회 시설에 대한 출입 통제에 관하여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하여 김진태(국회 법사위) 국회의원은 “AD카드도 없이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으니 위계 또는 위력으로 IOC의 관리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형법 314조)
또한 선수의 어머니도 관중석에서 가슴을 졸이는데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해 ‘피니시 라인’까지 활보하고, 전 세계인이 보는 올림픽방송에 얼굴을 들이미는 이런 후안무치한 짓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 라고 따금한 경고를 날렸으며 박영선의원을 형사고발 할 생각이라고 김 의원의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해서 언급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