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광주, 안동 등 전국 세 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찰시험 및 소방, 공무원시험 대비 전문학원 ‘김재규 경찰·소방·공무원학원(대표원장 김재규)’이 2019년 공무원채용시험에 대비하여 오는 3월 5일 전국 동시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안동에 위치한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은 경찰, 소방, 9급 행정, 기술직 등 모든 공무원 채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무원 시험에 필수적인 학습과정은 물론 10만평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 및 서울 본원 노량진의 유명 강사진 직강, 체력전문 트레이너와의 체력단련,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는 식단 등 공무원시험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올해 기숙반 역시 이런 시설 및 제도, 커리큘럼을 통해 시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곳은 시설 등의 인프라 외에도 휴대폰, 인터넷, 이성교제, 음주를 근절하는 ‘4無 환경’을 조성해 내부와 외부 유혹이 차단된 환경에서 공부에만 몰입하게 한다. 특히 안동 김재규 공무원기숙학원의 경우 6개월 이상 공부한 35명 가운데 70%가 합격하고 1년 이상 공부한 60~70명 중 50명이 합격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데, 시험 전 퇴소해 집계가 되지 않는 수까지 포함하면 실질 합격률은 더 높게 나타나는데, 최근 안동캠퍼스 내에 700석 규모의 국내 프리미엄 자습실을 오픈하면서 수험환경을 극대화 한 상태다.

학원 측에 따르면 공무원과 경찰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많지만 소방직의 경우 지난 2016년 경북 소방청 응시자 전원 합격, 지난해 필기합격률 66% 달성 등의 사실이 알려지며 소방직 준비 재원생이 2016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김재규 원장은 “높은 합격률보다도 더 자랑하고 싶은 것은 사실 높은 재입학율과 가족추천이며, 숙박과 식사, 강의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경제적인 문제로 퇴소한 재원생도 다시 입소하는 경우도 많다”며 “합격한 수험생들이 가족, 친구에게 추천하는 것을 보면 학원의 명성을 객관적으로 증명 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2019년 단기합격 기숙반 역시 최대한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 김재규공무원학원(KPA)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아 공무원 시험의 당락을 쥐고 있는 영어를 위해 기숙학원에 들어온 수험생들의 영어실력을 테스트 하며 각자 수준에 맞는 영어 특별관리를 해주는 영어집중반 ‘KEEC(KPA English Extreme Course)’도 운영하는데, 수준별로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해 과락탈출 KEEC1, 이론완성 KEEC2, 실전문풀 KEEC3로 학습단계를 진행한다.

서울과 광주에 위치한 김재규 경찰·소방·공무원학원에서도 동시모집을 하는 2019년 단기합격 기숙반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