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세계적 작가 陽子(Yang Zi), 한중미술협회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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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계적 작가 陽子(Yang Zi), 한중미술협회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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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세계적 작가 陽子(Yang Zi) 작품 모습 ⓒ뉴스타운

한중미술협회 중국회원인 陽子(Yang Zi)는 중국 길림태생으로 그의 직품은 중국은 물론 마국, 유럽 등에서 ‘China Memor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세계적 작가로 1월 25일 송도 라마다 호텔서 열린 한중미술협회전에 회원으로 참가하여 그의 작품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북경의 798 예술구 입주 프리랜서 예술가중 가장 초기의 멤버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이 북경의 칭화대학 미대를 근무할 당시부터 15년 이상 꾸준한 인연을 맺고 있고, 현재 798 예술구에 Sun Art Space란 갤러리도 운영하며 798예술구의 부회장으로도 역임하고 있다. 

양즈 작가의 작품 특징은 회화를 먼저 시작하였으나 오히려 회화보다는 ‘중국 전통과 여인을 대비시켜 현재의 중국은 무엇인가?’를 사진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게최된 ‘중국불교문화미술전람회’ 초대 작가로 참여하여 큰 호평을 받았고, 미국 뉴욕의 중국회화 박람회 Oil Paint composition ‘International Art Expo of China’는 물론, 시카고 대학(University of Chicago)이 주최한 "아시아 실험 미술 전시회(Asia Experimental Art Exhibition)"에서도 독보적인 작품으로 찬사를 받은 작가이다.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미술박람회(Artexpo New York) 전시에서 그의 "China Memory"시리즈에서 서양의 컬렉터들의 큰 관심 속에 세계적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양즈 작가는 현재 한중미술협회 중국 지부장을 역임하며, 차홍규 회장을 도와 우리 한국작가의 중국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중미술협회는 하이브리드 작가 차홍규 교수가 북경 칭화대학 미대를 정년퇴임하고 한국과 중국작가를 회원으로 하여 결성된 한중작가들의 미술단체로 꾸준히 초대전만 응하고 있으며 가까운 3월과 4월과 5월에도 부산시설공단초대전, 국회의원회관초대전, 주중한국문화원초대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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