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최영미 시인, 성희롱의 시발점 고은? 류근 "그 손길 자랑스러워 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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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최영미 시인, 성희롱의 시발점 고은? 류근 "그 손길 자랑스러워 하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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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미 시인, 최영미 괴물, En선생 (사진: JTBC) ⓒ뉴스타운

'괴물' 최영미 시인, 류근 시인이 En선생을 제대로 저격,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최영미 시인은 지난해 한 문예지에 '괴물'이라는 시를 게재, 이는 'En선생'을 저격하며 성희롱 문화를 거침없이 파헤치는 필체로 화제를 모았다. 

최영미 시인 '괴물'에 따르면 'En선생'은 여시인들을 희롱해왔고, 이는 일반인들조차 경악을 금치 못할 만한 행동이었다고 알려졌다. 

해당 인물의 정체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영미 시인 '괴물'의 'En선생'이 실존 인물(고은)이라는 것에 류근 시인이 힘을 싣고 있다.

류근 시인은 최영미 시인 '괴물'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자 "이런 상황이 지겹다"라며 "내 나이 대의 시인, 소설가들은 고은 시인의 만행을 알고 있다"라며 'En선생' 추정 인물, 고은의 실명을 내뱉었다.

또한 류근 시인은 "그(고은)의 만행을 직접 본 이들도 천재의 손길이니 묵인, 지지한 이들이 많다. 심지어 '손길을 자랑스러워해야 마땅하다'고 하기도 했다"라며 충격적인 상황을 전했다.

최영미 시인, 류근 시인이 전한 '괴물'의 'En선생'이 실존한 괴물이라면, 현재 문단의 앞날에 걱정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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