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입대 꼼수? 빅뱅 단체로 가려고 했는데…"멤버들과 얘기해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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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입대 꼼수? 빅뱅 단체로 가려고 했는데…"멤버들과 얘기해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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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입대 꼼수

▲ 지드래곤 입대 연기 의혹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지드래곤이 군입대와 관련, 의혹에 휩싸여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6일 한 매체는 군입대를 앞둔 지드래곤이 또 한 번 이를 연기할 것에 대해 예고했고, 이는 팬들과 대중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현재 지드래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빅뱅 멤버들이 군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말,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들과 진행한 단체 인터뷰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다섯 명이 같이 군대 가자'는 생각도 했다"라고 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어 "하지만 다른 회사에 간다는 생각을 못했고, 다 같이 군대를 갔다와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자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멤버 탑이 입대를 앞뒀던 당시 "나머지 멤버들의 입대 시기는 좀 더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입대 의혹에 대해 보도한 매체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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