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무대 뒤로 사라지는 순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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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무대 뒤로 사라지는 순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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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자살골을 너무 많이 먹었다

▲ ⓒ뉴스타운

북한에 무엇을 몰래 주었는지 미국과 결산할 것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 “청산의 계절”이 온다. 청산은 두 가지다. 하나는 평창에서 북한에 돈을 얼마나 싸 보냈느냐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제까지 문재인 패들이 문재인 전용기를 통해 그리고 아시아나 전세기를 통해 돈을 얼마나 훔쳐 북한에 보냈는지에 대해 미국으로부터 결산요구를 받게 될 것이다.

올림픽 조직위에는 언제나 “청산실장”이라는 직책이 있다. 이 사람은 북한에 돈을 싸 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청산실장은 북한이 가져온 물품과 자산을 결산해서 싸 보내는 사람이다. 2014년 10월 4일, 아시안게임 종료일, 김정은 전용기가 날아왔을 때 컨테이너 박스 등을 실어 보낸 사람이 청산실장이다. 그 사람이라면 청주유골에 대한 안부를 알 것이다. 이런 청산실장이 이번에도 북한에 가는 짐을 챙겨줄 것이다. 누군가는 그를 감시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패거리들에 대한 국민적 청산이 이어질 것이다

문재인 패들이 촛불정신을 헌법전문에 넣겠다고 한다. 민중혁명이 곧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것으로 정당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 나라는 민간인에 의한 민중혁명도 군에 의한 민중혁명도 정당화되는 것이다. 문재인이 북한을 감싸주면서 벌인 행각들은 가히 범죄수준이고 탄핵 수준에 해당한다. 그는 올림픽을 계기로 국민들의 가슴에 무서운 수준의 마그마를 축적시켰다. 그것이 분출되는 순간이 바로 올림픽이 끝나는 순간일 것이다.

한국당, 문재인과 함께 결산당할 것

야당에 지도자가 없다. 야당의 지도자는 누가 국민의 가슴에 축적돼 있는 마그마를 분출시키는 리더 역할을 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6월 선거가 코앞에 와 있다. 바쁘다. 말을 바꿀 시간이 없다고 생각들 할 것이다.

하지만 야당 지도자가 국민들로부터 신망을 받지 못하면 많은 국민들이 홧김에 서방질을 할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한국당 하는 꼴 더럽다며 문재인 찍었다는 사람들 많이 있었다. 이러하기에 아무리 급해도 이번 선거는 한국당을 매력 있는 존재로 개조시키는 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문재인이 자살골을 너무 많이 먹었다. 이는 한국당이 이룩한 성과가 아니다. 그런데도 한국당은 마치 평창이 끝나면 호박이 넝쿨째 굴러올 것처럼 자신한다. 하지만 이는 잠꼬대다. 문재인과 한국당은 동시에 싸잡아 도마 위에 오를 것이다. 꿩 잡는 게 매라는 식으로 이번에는 누가 문재인 결산에 리더로 부상하느냐에 따라 장수가 결정될 것이다.

누가 부상하느냐?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될 모양이다. 하나는 이제까지 국민에 양아치처럼 보이지 않은 사람이라야 하고, 다른 하나는 5.18사기극을 결산할 의지를 보이는 진지한 사람이라야 할 것이다. 한국당의 그 누가 이런 미래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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