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충북 옥천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해 대중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복수의 매체는 4일 오후 6시 50분경 대전과 충북 옥천 등 일부 충청도 지역권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해당 지진으로 인한 큰 피해는 없으며 관계당국은 현재 정확한 지진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지진 발생 이후 한 누리꾼은 "너무 무섭다. 무슨 화산 폭발하듯이 저 밑에서부터 쿵쿵거리며 집이 흔들거렸다"며 당시 느꼈던 공포감을 표현했다.
또한 일각에선 재난문자 발송 여부를 두고 비난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으나 지진 발생 당시 규모가 3을 넘지 않으면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고 있다.
이에 해당 지진 발생 당시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아 각종 관공서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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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전화해보니 대전도 느낀 사람 많다고 하네요.
대한민국 어느 한곳이 안전한곳이 없네요.경주.포항.여수.옥천.인천.북한
이러다 큰 지진 오면 매몰되는건 아닌지 불안합니다.
무슨 지진대책이 나와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