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마우스'로 지목당하고 있는 선우정아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 팬들은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의 정체를 선우정아로 지목, 열띈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복면가왕 레드마우스'가 패매의 쓴 맛을 본 후 선우정아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선우정아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정아는 '복면가왕 레드마우스'로 추정될 만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선우정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대 후반에 문득 '평생 창작 활동하는 게 꿈인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담배도 끊고 몸을 좀 만들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고 여유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라며 자신의 상황에 대해 토로했다.
실력을 위해 삶을 가꾸는 선우정아가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의 가면을 벗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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