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세기의 커플 태양과 민효린이 드디어 부부로 거듭났다.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은 3일 수많은 팬들과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태양과 민효린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눈부신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태양과 민효린의 행복을 기원했고 성황리에 결혼식이 마무리됐다.
지난 2015년 처음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태양과 민효린은 앞서 여러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꾸준히 서로를 언급, 애정을 표현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태양의 신곡 '달링'(Darling) 발표 당시 해당 곡이 이별을 노래했다는 이유로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휘말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태양은 새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효린은 나의 가장 큰 뮤즈"라고 말하며 결별설을 단숨에 불식시켜 두 사람의 애정을 재확인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부럽다", "정말 잘 어울린다", "사랑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