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성폭행 가해자, 피해자 딸 유학 도우미 노릇까지 "갑작스럽게 돌변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필리핀 성폭행 가해자, 피해자 딸 유학 도우미 노릇까지 "갑작스럽게 돌변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필리핀 성폭행 (사진: 부산고등법원 홈페이지) ⓒ뉴스타운

한국인 A씨가 필리핀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

한 매체는 2일 "A씨가 필리핀에서 성폭행을 당해 소송을 진행했다"며 "가해자 B씨는 앞선 1일 성폭행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매체에 따르면 이 사건의 진상을 알린 사람은 한 연예 관계자 C씨.

C씨는 앞서 매체를 통해 "B씨는 A씨 남편과의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던 사이"였다며 "그는 A씨 딸이 필리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학 도우미 노릇까지 했었다"고 제보했다.

이어 "그런 B씨가 갑자기 돌변해 A씨를 대상으로 강간을 시도했다"며 "이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A씨는 고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에서 성폭행 피해를 입은 A씨가 배우이며, 그녀의 남편 또한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해자를 향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