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 변호사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법원은 최근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을 인정, '도도맘' 김미나의 전 남편 A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든 싸움이었음을 토로하며 강용석 변호사를 향해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와 '도도맘' 김미나는 처음 불륜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당시 30대 주부 B씨가 '도도맘' 김미나를 향해 비하의 의미가 담긴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B씨는 자신의 SNS에 "몰려다니면서 했던 쓰레기만도 못한 짓거리들, 너희가 인간이고 너희가 애를 키우고 있는 애 엄마들 맞냐", "꼴값 적당히 떨어라" 등의 글을 게시했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는 B씨를 모욕 혐의로 고소하여 불구속 기소로 사건은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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