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한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1일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올해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비난을 샀다.
이날 김성태 원내대표는 현 정권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정책 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와 같은 김성태 원내대표의 주장을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4개의 당은 대책이 없이 문제만 늘어놓는다고 평가했다.
허나 김성태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겨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현 정부는 실정을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내용을 국민들께 낱낱이 알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분노와 상실감을 정부에 전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비난 속에도 김성태 원내대표가 굳건한 모습을 보이자 김 원내대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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