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위대한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온라인을 통해 야구선수들의 폭력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학교폭력 사태를 물의를 일으킨 안우진 선수의 징계 소식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프로야구 활동 이후 조직폭력배 활동에 가담했던 위대한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는 과거 '퍽치기' 사건으로 구속된 이후에도 불구하고 최근 부산 범죄단체 구성 혐의로 구속된 폭력조직 신20세기파의 조직원들 명단에 위대한의 이름이 올랐다는 후문이 돌았기 때문.
위대한의 조직폭력배설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누리꾼을 통해 부산의 한 길거리에서 그가 일반인과 시비가 붙었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되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대한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일반인이 말다툼 끝에 싸움을 벌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위대한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일반인을 도발하며 주먹을 피하는 등 싸움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영상의 등장 인물로 추정되는 위대한의 진위여부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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