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월드'를 향한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몬스터헌터'의 최신 시리즈인 '몬스터헌터:월드'의 서버가 26일 열렸다.
몬스터헌터:월드'가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는 '몬스터헌터:헌터'가 발매 되기도 전에 사전 판매만으로 판매량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몬스터헌터:월드' 관계자들은 한국인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특별한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로 발매 첫날부터 한국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한 것. 본래 한국어 기능은 발매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츠지모토 프로듀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판에는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가 지원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지만, 그 업데이트를 발매 첫날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몬스터헌터:월드'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도쿠타 디렉터는 "항상 따듯한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시아판의 한국어 업데이트를 발매 첫날에 맞출 수 있어 개발진 모두가 안도했다"고 말해 유저들의 응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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