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故 종현 추모 영상 속 실수가 발견됐다.
25일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서 신동엽은 "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아티스트들이 있다"라며 "더 이상 볼 수는 없어도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다"라고 먼저 떠난 아티스트들을 추모했다.
이날 '서가대'는 故 나애심과 故 조동진, 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하는 시간을 만들어 현장에 참석한 많은 이들과 함께 고인을 애도했다.
'서가대' 현장에 울려 퍼진 故 종현의 생전 육성에 고인을 향한 그리움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서가대' 측이 준비한 故 종현 추모 영상 속 잘못된 정보에 대중의 비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故 종현의 실제 생년인 1990년이 아닌 1991년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적혀있었고, 이에 추모 무대를 준비한 '서가대' 측의 부족한 준비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발견한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차라리 추모를 하지 말지 그랬냐"라며 "추모를 할 거면 최소한 몇 년생인지는 알고 해야 한다"라고 '서가대'에 강한 분노를 표했다.
특히 이날 샤이니 태민이 인기상을 수상하고 슈퍼주니어 이특의 입을 빌려 故 종현에 미안함을 전하며 심경을 고백했던 바, 잘못된 정보고 고인을 배려하지 못한 '서가대'를 향한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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