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출국한 류현진, 배지현 부부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이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25일, 미국으로 향했다.
출국을 앞두고 류현진은 "150~200이닝 정도를 소화하고 싶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혀 팬들의 응원을 얻었다.
한편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지현이 야구선수에게 고백을 받았던 일화를 밝혔던 사실이 회자되며 더욱 응원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선수에게 고백을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아나운서를 만나려는 야구선수들이 꽤 있다"며 "아나운서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많이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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