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 코인등급이 공개됐다.
미국 신용평가사인 와이스 레이팅스는 24일 오후 11시 코인등급을 발표했다.
와이스 레이팅스 발표에 따르면 이더리움과 이오스가 B등급을, 비트코인은 C+, 비트코인 캐시는 C-, 스팀코인은 B- 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 규제 방안 중 하나로 세금 부과를 검토한다고 밝힌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정부의 발표에 개인 투자자들은 과세 범위 등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세금 폭탄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세무사들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내세우며 영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는 상황인데다가 세금 부과 근거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러한 점이 오히려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 같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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