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우리당 임종인의원^^^ | ||
17대 국회 후반부 상임위 배정에서 임종인 의원이 원치 않는 상임위에 배정되었다 해서 불만을 터뜨렸던 창피한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잡혔다고 한다. 정작 임 의원이 배정받고 싶은 상임위원회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정보위원회인데 자기 자신의 희망과는 달리 법사위에 배정된데 대해서 심각한 불만을 토로한 것이다.
임 의원이 실행한 “김한길 원내대표에 대해 증오의 감정이 있다. 원내대표가 뭐 큰 벼슬인줄 아냐? 지지자의 의사를 대변 못하는 게 우리당과 노무현 정부의 문제점이야. 나한테 법안에 대해서 찬반관련 얘기만 해봐라. 죽여 버릴 테니까.”라는 말이 고스란히 방송을 통하여 알려졌다.
심지어는 일부 지도부에 대해서 ‘죽여 버리겠다.’고 까지 말한 뒤에 탈당까지 언급했다는 것이다. 임 의원 발언이 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임 의원에 대한 징계의 필요성까지 논의되었다하니 열린우리당 내홍이 심각하긴 꽤나 심각한 모양이다.
국가 이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망언을 일삼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국민들은 이런 국회의원을 무어라 불러야 하는가?
솔직히 국회의원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은 임종인 씨는 평택 폭동 당시 폭동 주동 단체인 범대위에서 미군철수를 부르짖으며 반국가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사람이다.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 민생개혁입법 연내쟁취" 외치는 임종인의원^^^ | ||
임종인 씨가 가장 좋아하는 사상은 공산주의 사상일 것이다.
그는 일본 공산당대회에도 참석하고, 또 정부와 미국이 전략적 유연성 합의를 했다고 해서 위헌이라고 큰소리쳤던 사람이다. “국민과 국회를 속이고 미국과 합의를 한 것은 위헌적 요소”라고 외치는 임종인 - 이 사람은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가슴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입법부의 국회의원이 반 헌법적인 망언이나 행동을 일삼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노무현 정부를 감싸고돌더니 ‘전략적 유연성’에 관한 한미합의가 이루어지자, 노무현 정부를 비판했던 국회의원이 바로 임종인 이다. 지금도 임종인 씨의 정체를 공산주의 사상에 헤매는 자라고밖에 표현할 길이 달리 없다.
임종인 의원은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파병 연장에 대해서도 격렬하게 반대한바가 있다. 국회에서 가결한 동의안을 국회가 아닌 곳에 외국 그것도 자이툰 부대가 있는 이라크 옆 쿠웨이트에서 말이다. 더욱 아랍계 위성 TV방송인 알자지라와 인터뷰를 갖고, 외국에 가서까지 파병반대를 외친 사대주의의 전형인 이해할 수 없는 국회의원이 바로 임종인이 아닌가?
국회의원이란 국회 안에서 국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입법 활동을 하는 것이 주 임무일 텐데, 임종인 의원은 전쟁터 파병 현지에서 외국방송과 인터뷰하면서 국회에서 통과된 자이툰 부대 연 장안을 신랄하게 비판까지 했다니 이 사람의 정신 상태를 그 어느 누가 이해할 수 있겠나? 임종인 의원이 주장하는 모든 언어행동은 북한 김정일 정권의 목소리와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임종인 의원은 평화방송에 출연하여 “한나라당은 연정대상이 아니라, 지도편달대상”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서 반의회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반 대한민국 헌법적인 사람임을 느끼게 한다.
국민들은 임종인 이라는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진정한 사상과 실체를 알고 싶어 한다. 과연 그가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알고 싶어 한다.
왜 하필이면 국가정보를 다루는 국회정보위원회 들어가지 못했다고 불한당 같은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정보위원회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북한 정권을 위하여 정보를 수집해서 그들에게 정보를 갖다 바치려고 하는 속셈은 행여나 아닐 것이고, 그렇다면 왜 기를 쓰고 지도부를 죽인다 살린다하면서 정보위원회에 들어가려고 안달하는 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임종인 의원은 하루빨리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조용히 북한 모란봉에 가서 입산수도하기를 바란다.
^^^▲ 양심적병역거부자 부모들 앞에서 입장을 밝히는 임종인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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