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대상의 주인공, 가수 아이유가 세간의 화제다.
아이유는 10일 오후 개최된 '2018' 골든디스크'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던 중 故 종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올해가 데뷔 10주년임을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멜론뮤직어워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아티스트로써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여성 솔로임에도 불구,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아이유는 팬들은 물론 후배, 동료 가수들의 응원까지 받고 있는 상황.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는 지난달 11일 '2017 멜론 뮤직어워드'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제작진들이 시상식에 참여한 가수들에게 친해지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자 가수 현아, 홍진영 등은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를 묻자 그룹 워너원, JBJ, 여자친구 등은 아이유 무대라고 답변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아이유 역시 자신의 무대라고 말해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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