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편에서 로빈이 친구들에게 준 마스크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로빈은 4일간 한국여행을 마친 빅토르, 마르빈, 마르탱에게 한국을 떠나기 전 한국의 전통주와 셀프케어가 가능한 한국 마스크팩을 마지막 선물로 준비했다.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마스크팩은 바로 피부과 시술의 핵심성분 함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노 인젝션마스크’다. 

평소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던 로빈의 친구들은 K-뷰티 마스크팩을 선물 받고 한국 화장품과 마스크팩의 우수성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바노 인젝션 마스크’는 바노바기 뷰티그룹이 개발한 제품이다. 바노 관계자는 “실제 피부과에서 인기 있는 미용 시술인 ‘신데렐라주사’,  ‘아기주사’, ’백옥주사’, ’물광주사’의 핵심성분이 주 원료다”면서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하여 피부고민에 따라 맞춤케어가 가능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바노 인젝션마스크 4종 중 화이트제이드 인젝션 마스크는 백옥주사의 핵심성분인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피부를 더욱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주고, 실크같이 매끄러운 텐셀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에 피부에 투명하게 밀착되어 흡수력을 더욱 높여주는 특징이 있다.

베이비페이스 인젝션 마스크는 아기주사의 핵심성분인 펩타이드와 에델바이스캘러스추출물, 아데노신 등이 함유되어 주름개선효과를 더해주며, 부드러운 순면시트에 에멀전 타입의 에센스가 더해져 더욱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항산화성분인 치옥틱애씨드(알파리포산)가 함유된 안티옥시던트 인젝션 마스크는 중량감 있는 장섬유 시트를 사용하여 유효성분의 침투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물광주사의 핵심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워터글로우 인젝션 마스크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숯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진정 효과와 함께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보습효과를 부여해 촉촉한 물광피부로 가꿔준다. 

바노 인젝션마스크는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는데, 신세계가 운영하는 글로벌 H&B숍인 부츠와 GS 왓슨스 각각 전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이번달에는 농심 판도라에 입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