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퇴진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재인 퇴진"과 "탄저균 백신 사과"를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광화문 일대를 행진했다.
집회에 참석한 한성주 전 예비역 장군은 이육사 시인의 '절정'을 낭독하고나서 "대한민국의 명운이 이번 지방선거일인 6월 13일날로 정해졌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들이 벌이는 반역적인 헌법개정안은 전자개표기를 동원해 통과시킬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죽음으로 몰아갈 것"을 경고했다.
또한 집회 선두차량에 오른 한성주 전 장군은 '5.18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문구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청와대 탄저균 행적을 밝혀라'란 문구를 들고 "문재인 퇴진"을 연호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고 치열하게 치러졌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 대부분이 "청와대 탄저균 행적을 밝혀라"와 "5.18유공자 명단 공개하라" "심재철 의원의 내란죄 고발을 지지한다"는 피켓들을 들고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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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를 축 내는 유공자라면 당연히 수도 서울인
정부기광의 감정을 받아야함에도
호남의 광주시장의 임명으로 유공자가 된다는것은
옳은일이아니며 우리 국민들이 바보입니까/
아무런 해당도없는자들이 5.18유공자라니
전 국민에게 홍보해주세요/
호남인들의 잘못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