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신지식 개발과 시대 교육의 중요성에서 미래사회에 대한 도전이 발동되고 새로운 기회라는 시간적 공간을 창의력으로 극대화 하면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사회적 첨단과학기술은 지식 정보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탈산업화 사회로 변화시키고 경쟁력있는 지식기반을 구축한다. 이에 수반된 정보화 사회의 인재와 그들의 창의력과 크레비즈에 대한 철저한 정보화 교육혁신을 요구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2006 정보화 한마당”을 벌렸다.
장애인의 정보화 활용능력을 제고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함으로서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향상은 물론 장애인 정보이용 능력에 대한 성취감을 부여 해 주고, 장애인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홍보한다는 목적으로 벌린 정보화 한마당에 28개 기관(업체)가 참가하여 56개의 부스에서 150명의 참가자들이 시대적 격세지감을 실감하며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등의 경진에 임했다.
이 행사에 담당 강사와 함께 참가한 인천광역시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김상규)장애인무료컴퓨터교육원생인 김정호(74년생:지체4급)는 지체부문 문서작성 경진대회에서 영예로운 은상을 수상했다.
^^^▲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정호씨(74년생:지체4급)^^^ | ||
^^^▲ 정보검색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임상익씨(지체6급)^^^ | ||
매년 2-3백명이 넘는 장애인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이수시켜 자활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다. 교육생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빈약한 지원과 열악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학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어떠한 역정도 극복하겠다는 투지만큼은 충천해 있어 정보화 시대의 주역이 될 장애인의 미래사회는 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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