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나누리병원(병원장 이광열),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 김진욱), 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장지수)이 지난 12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제 3기 전문병원에 선정되어 척추전문병원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제도는 의료법에 의거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
특히 3기 전문병원(2018~2020년)은 지난 1, 2기와 비교해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엄격한 자격 기준을 요했으며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9개 병원을 선정했다.
이번 3기 전문병원 중 척추분야에서는 총 16개 병원이 선정됐으며, 그 중 강남나누리병원과 인천나누리병원, 수원나누리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강남나누리병원과 인천나누리병원은 3회 연속 척추전문병원에 지정돼 척추치료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수원나누리병원은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은 결과, 개원 1년 만인 2014년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첫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척추치료의 전문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체적인 심포지움 개최를 비롯해 2017년 동안 학회발표 92건, 논문발표 27건 등 총 119건의 학술 활동을 진행했고, 논문 15편은 SCI(E) 저널에 실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국제 의료 나눔, 해외 의료진 교육 등 척추치료의 전문화된 시스템을 해외에 전파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