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사랑에 빠졌다.
2일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오와 최예슬은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왔다.
최예슬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자친구 '비비(애칭)'와 함께 찍은 사진이 종종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의 얼굴은 스티커로 가려져 있지만 지오임을 짐작케 한다. 같은 시기 공개된 지오의 셀카에서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 것.
특히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해 11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차이로 게재됐다.
또한 최예슬은 지오에 대한 사랑을 인스타그램 가득 표현하고 있었다. 최예슬은 "난 항상 오빠 앞에서만 사랑스러울거야", "내 남자친구가 생일선물 사줬어요" 등의 글을 남겨왔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설 보도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지오는 오는 2월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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