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뉴힐탑호텔 5층에서는 12월 19일 오후 2017 SAKA(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 장주호 총재, 윤재환 회장) 총회 및 송년의 밤 축하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SAKA 장주호(TAPISA) 총재를 비롯한 이대순 조직위원장과 오세린 사무총장과 임직원들, SAKA 윤재환 회장과 전국 임직원들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7년을 총 정리하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SAKA기가 입장하면서 개회선언과 함께 행사가 진행되었다.
장주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TAPISA 서울총회의 성공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TAPISA’의 위상을 높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100인의 ‘SAKA’ 합창단들의 단합된 힘이 우리의 위상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통합과 화합의 힘이 성공을 이뤄낸 쾌거라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자기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다스리는 일로 사카가 새로운 생활체육운동을 하는데 결의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대순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7년은 ‘SAKA’의 해였다. ‘TAPISA’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사카의 힘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타피사 서울총회는 고령사회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고, 그것은 바로 SAKA가 노력하여 제시해준 결과이다. 평창올림픽의 평화스러운 진행을 할 수 있다는 홍보의 일환으로 평창올림픽 개최의 전야제가 되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SAKA 윤재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SAKA는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정부의 도움 없이도 세계적인 행사를 잘 치렀습니다. 우리 SAKA는 앞으로 더욱 더 막강한 팀워크와 세력을 자랑하는 단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힘 있는 어조로 말했다.
태권도 시범단 우승기 전달식에서 김길주 단장은 “사카 태권도 시범단은 세계 속의 사카 태권도 시범단이 될 것이다.”라는 보고식에 이어 장주호 총재로부터 이번 타피사 총회에서 수고한 공로자, 이대순 조직위원장, 오세린 사무총장, 이숙제 회장, 염상균 회장, 배선희 파워블로거,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이 있었다. 그 외 홍현아 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공로자에게도 공로패가 증정되었다.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윤재환 회장의 100대 기업과 MOU체결 공약에 이어 장주호 총재에게 총재님이 만드신 SAKA를 세계적으로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아 ‘우보’라는 호를 장주호 총재에게 지어드리고 우보스토리, 우보장학회를 만들어 운영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카 전원의 뜻을 담아 ‘우보’아호의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 3부, 축하행사에서는 하소라 가야금 산조, 난타공연, 류혜원의 밸리댄스, 구봉서 아들의 기타연주, 김민교 작가의 작품경매, 탤런트 백인천의 판소리에 고수 박안순, 젊은 미소와 건아들의 이창환 축하무대, 안주은 교수의 사카회원 합창지도, 최설희 명인의 축하무대에 이어 상품 추첨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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