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실시된 2018년 상반기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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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실시된 2018년 상반기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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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경영진과 관리자 양성 위해 본부 주요 부서에 여성 책임자가 다수 발탁

▲ BNK경남은행은 승진자에게 사령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실시된 2018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는 1급 15명, 2급 30명 등 총 45명이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BNK경남은행은 20일 ‘2018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 단행에 있어서 주목할 점은 여성 경영진과 관리자 양성을 위해 본부 주요 부서에 여성 책임자가 다수 발탁됐다.

유충렬 본부장은 “2018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는 여성 부서장과 신임 지점장 발탁을 통해 유리천장을 허물고 젊고 유능한 인재 등용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성과평가와 인사고과(능률.근무.종업원평정)를 기본 원칙으로 객관적이고 다수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안배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보인사는 종합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은행 내 순환배치, 비연고지 근무직원 연고지 배치, 영업점 3년 이상 근무자와 본부 5년 이상 장기 근무자에 대한 3-5원칙 적용 등으로 총 91명이 전보 발령났고영업점은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젊고 유능한 신임 지점장이 선발 배치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8년 상반기 승진 사령식을 마련해 승진자와 신임 부점장을 축하 하면서 젊은 여성직원들의 사기와 에너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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