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 유니폼 ⓒ 시스템클럽 | ||
태극전사 유니폼이 인공기와 김일성을 상징하고 있다!
미국의 성조기는 다양한 형태로 변조되지만 언제나 미국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이번 축구선수 유니폼의 문양은 인공기를 변조한 것으로 보인다. 무서운 세상이다. 한국경찰 하복이 북한 경찰 옷과 비슷하다고 한다. 북한에서 백두산 호랑이는 김일성의 별명으로 통한다.
김대중 때부터 태극전사 앞가슴에 백두산 호랑이가!
태극전사의 앞가슴에 한반도기가 새겨졌다가 애국시민들의 반발로 취소됐다. 어제(6.13)밤, 10시, 우리 축구선수들이 토고와의 경기에서 입었던 붉은 색 유니폼 앞가슴을 보니 기가 막히게도 백두산 호랑이가 새겨져 있었다. 아주 자세히 보니 옷소매 끝에 식별이 될까 말까한 크기로 태극마크가 있었다. 소매가 펄럭일 때에는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한반도의 호랑이라면 백두산 호랑이가 상징한다.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옛날엔 태극기가 부착돼 있었다. 바로 그 자리에 한반도기를 넣었다가 말썽이 일자 다시 백두산 호랑이를 넣은 것이다.
북한 사람은 다 안다. 김일성과 호랑이는 같은 말이다. 북한에서는 백두산호랑이 하면 김일성으로 알아듣는다. 현재 대한축구협회의 로고는 백두산 호랑이이며, 대한축구협회에 확인해 보니 이는 2002년 나이키에 의해 제작되어 2002년 월드컵 때부터 사용됐다고 한다.
2002.6.29, 김대중은 서해에서 우리 장들병이 북한의 테러를 당해 6명이 사망했고, 20여명이 큰 부상을 당했는데도 빨간 넥타이 매고 빨갱이 임동원을 데리고 일본으로 축구구경을 갔다. 월드컵에 대한 김대중의 이런 관심으로 보면 축구협회 로고는 김대중이 지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남한은 북한의 위성국
왜 그랬을까?
우리가 낸 세금으로 북한에 월드컵 중계권을 따서 북한에 주고, 거기에 방송설비까지 설치해주면서 김정일 이하 북한 관리들이 한 달 동안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얼마의 예산이 들었는가 묻는 기자 질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했다한다.
김정일이 관람하는 월드컵, 태극기가 김정일 눈에 거슬릴 것을 염려하여 태극기를 떼어버리고 그 자리에 김일성의 별명인 백두산 호랑이를 넣은 것이다.
1999년에 금강산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과 "대한"은 북한에서 용납될 수 없다는 이유로 한국일보 기자는 "한국"이라는 낱말 때문에 'H일보'라는 명찰을, 대한매일은 "대한"이라는 낱말 때문에 'D일보'라는 명찰을 달아야 했다.
이는 작은 사건이 아니다.
김정일이 시청하는 월드컵에서 태극기를 다는 것은 불경하다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아이덴티티 즉 국가의 신분증이다. 이 신분증을 김정일 앞에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것이다. "이 자랑스러운 선수들은 김정일 위원장의 자식들이지만, 반동분자들 때문에 차마 인공기를 부착시키지는 못하고 그 대신 백두산 호랑이를 부착하니 이해해 주십시오"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대한민국을 김정일에 바치고 싶은데 미국이 문제라는 뜻을 읽어낼 수 있다.
북한 놈들 광주로 불러들이는 데 소요되는 모든 경비, 숙박비, 먹는 돈 등의 체지비 일체 그리고 6.15홍보비로 14억을 쓴다 한다. 대한민국은 국민은 북한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태극전사 앞가슴에 태극기 대신 백두산 호랑이를 부착한 이 사건은 정말로 작은 사건이 아니다. 중요한 사실은 김대중 때부터 사용돼 왔다는 사실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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