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송씨대종회”가 넘어서야할 분란
“은진송씨대종회”가 넘어서야할 분란
  • 송인웅 대기자
  • 승인 2017.12.18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종회가 “은-송”일가들과 지역을 위해 무엇을 했나?

▲ 은진송씨대종회가 중리동사무실로 이전하는 모습 ⓒ뉴스타운

대전지역에서는 최고의 성씨를 자랑하는 은진(恩津)송씨들의 분란이 시작됐습니다. 언제인가는 넘어서고 극복해야 할 “은진송씨대종회가 은-송 일가들과 지역을 위해 무엇을 했나”란 이유에서입니다. 은진송씨대종회가 현 선화동건물에서 중리동건물로 이사를 가면서 현 선화동건물사용에 대해 의견이 엇걸림으로서 갑자기 분란의 와중에 섰습니다.

기자는 지난 2014.10.17.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제하의 글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기자는 그 글에서 “지금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현 시대의 부응에 맞춰 은진송씨(恩津宋氏)종중은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즉, 은진송씨대종회 종규 제2조 목적에 “본 종회는 先世의 유훈과 업적을 봉승하고 숭조친목과 來世의 번영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로 돼 있고 제17조②항에 은진송씨 대종회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종회를 대표하고 종무를 총괄한다.”로 돼 있는 바 “來世의 번영발전을 위해 ‘대종회회장은 어떤 일을 하셨는지?’모르겠다”면서 “은진송씨(恩津宋氏)종중이 변해야”함을 역설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변화와 개혁이 있었는지?”모르겠지만 2014년 선출된 대종회장은 2017년 중도에 사임했고 그 뒤를 이어 지금의 송태영 공사원이 7월13일 취임해 뒤를 이었습니다.

▲ 기자가 은진송씨대종회에 보낸 문서 중 일부발췌한 화면 ⓒ뉴스타운

송태영 공사원이 취임한 이후 은진송씨대종회가 현 선화동건물에서 중리동건물로 이사를 가게 됐고 기자는 대동친목회 총무로서 “(현 선화동에 소재하는)은진송씨대종회사무실(2층, 3층)을 은진송씨들을 위한 자리로 활용해 달라”며 “은진송씨 휴게실 겸 전통예절교육, 은진송씨 족보교육 등을 하는 교육장소로 사용해 달라”고 11.30 문서로 전달했습니다. 또 “임대료수입 몇 푼보다는 은진송씨들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는 게 은진송씨대종회가 존재하는 이유로서 합당하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 은진송씨대종회에서 보내온 답변 중 해당부분을 발췌한 화면 ⓒ뉴스타운

그러자 답변이 우편 송달되어 왔습니다. 답변인즉슨 “은진송씨대종회의 사무실이전에 관한 사항은 금년 8월부터 거론되어 공론화된 사실이고 지난 10.25 파유사회의에서 이전 예산이 승인됨에 따라 확정되었다”면서 “현 사무실처리문제는 집행부에서 매각과 잔존문제로 숙고하던 사항이었고 마침 건물에 대한 별다른 수리 없이 임차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 임대하기로 집행부에서 조율을 마쳐 구두 상으로 의견일치를 본 상태”라는 것입니다.

송창공파25세손으로서 기자는 공개적으로 묻습니다. 앞서 “來世의 번영발전을 위해 대종회와 대종회회장은 어떤 일을 하셨는지?”선문답하였듯이 “은진송씨 종원들을 위한 장소마련이 우선입니까? 임대료 몇 푼으로 수익을 올리는 게 우선입니까?” “그깟 임대료 수입이 없어 대종회운영이 안될 정도입니까?” “은진송씨대종회가 대종회회장과 총무, 장재 월급만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겁니까?” 등에 대해서는 어떤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