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공원내에서 한길산악회(회장 김석조) 진구(지회장 이대석) 발대식이 자유한국당 이종혁 최고위원과 김성진 부산대 교수등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 서구지부에 이어 거행됐다.
이종혁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한길산악회 회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다” 라고 말하고 “나라를 좋은 나라로 발전 시키는데 한마음으로 가자”“지역사회를 사람들이 모여 사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우리 모두 봉사와 헌신으로 한길로 갑시다”라고 말했다.
이종혁 최고위원은 한길 산악회는 정치적인 모임이 아니라고도 강조했다.
기장군을 포함한 부산시 16개 지부에 4,500여명이 회원을 둔 거대한 조직으로 건전한 심신 단련과 한마음으로 화합의 의미를 가진 모임이란 것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석조 한길산악회 회장이 설명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