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급기야 임플란트 건강보험 기준 확대로 지금까지 임플란트의 필요성은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미루던 해당 연령층은 물론, 전반적인 임플란트의 대중화로 치아 소실에 따른 임플란트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임플란트에 대한 내용이 잘 알려지면서 각 치과들 역시 임플란트 시술 사례가 늘어나고 기술과 의료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고 있는데, 임플란트는 본래의 치아를 대신해 그 결혼 부위에 그 기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인체 무해한 인공 치근을 삽입하는 정밀한 치아 이식술인 만큼 시술자나 환자 모두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대구 달서구 대곡역치과 에스프라임치과 서재현 원장에 따르면 임플란트의 경우 개개인에 따라 치아 및 잇몸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첫 상담과정에서부터 상세한 상담을 나눔은 물론 초기 검사 시 정밀한 검사 및 진행과정과 사후관리 시 양측 모두 크게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치과의원을 선택할 때 의사의 경력은 물론 해당 치과가 가지고 있는 보유시설, 객관적 평가, 시술 후 서비스 질 등까지 다방면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임플란트의 경우 평균 수명이 10년 전후이며 이 수명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치과 방문과 의사의 가이드라인이 중요한데, 자신과 맞지 않는다거나 소위 경험부족의 치과에서 시작한다면 임플란트 생명이 줄어 추가 시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서 원장은 또한 “임플란트를 시술 받는 환자 역시도 임플란트를 필요로 하게 된 과정에서 소홀했던 면이 분명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원인을 찾는 것은 물론, 시술 후 성실한 양치질과 치실 및 치간칫솔 이용 등을 통해 치아의 올바른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함도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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