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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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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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축제기간동안 일본 관광홍보펼쳐...

^^^▲ 기타큐슈ㆍ구마모토 홍보관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 뉴스타운 민경원^^^
제12회 울산고래축제기간동안 일본 규슈에 위치한 기타큐슈와 구마모토, 시모노세키시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각 지역 홍보를 하고있다. 이들 도시는 부산에서 고속배편으로 약3시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매년 많은 한국인들이 관광차 방문하고있다.

^^^▲ 시모노세키시장시모노세키시장(왼쪽)이 직접 행사장을 둘러보고있다.
ⓒ 뉴스타운 민경원^^^
지난 11일 시모노세키시장이 직접 장생포 고래축제행사장을 방문했다. 시모노세키시장은 2005년 5월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 오픈당시 대형 브라이드고래뼈를 기증한 공로로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 시모노세키 홍보부스시모노세키시 관계자들이 관람객에게 홍보지를 전달하고있다.
ⓒ 뉴스타운 민경원^^^
보따리상과 배낭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했을정도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시모노세키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고래도시다. 시모노세키시에는 무지개 분수를 내뿜는 고래를 비롯해 고래관, 카이쿄칸, 포경포, 쓰노시마 자연관, 포경선 등의 고래관련 유적ㆍ관광지가 산재해있다.

특히 '카이쿄칸'(海響館)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긴수염고래의 골격표본을 일본에서 유일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돌고래와 강치의 생태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아쿠아 시어터를 비롯해 약400종, 1만5천점의 해양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시모노세키시에는 울산의 고래축제같은 고래관련 축제는 없지만 매년 가을에 남극고래탐사를 떠나는 조사선이 출항하는날 조촐한 행사가 열린다.

^^^▲ 홍보자료배부기타큐슈시 관광과 '사노 시로우'씨가 홍보자료를 배부하고있다.
ⓒ 뉴스타운 민경원^^^
키타큐슈는 2002년 4월부터 약 2년간 '돌핀호'가 운행했던 울산의 첫 국제여객항로 도시로 울산시민에게 익숙한곳이다.

한국인에게 '스페이스월드'로 친근한 도시 키타큐슈는 지난 3월 '신키타큐슈공항'이 개항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고 일본의 3대성으로 유명한 '구마모토성'은 2007년 축성 400주년을 기념해서 내년부터 2008년 5월까지 계절에따라 7개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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