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수색대대에서 복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0일 다수의 매체들은 "김수현이 수색대대에서 복무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당초 조교로 데려가려는 신교대와 수색대대의 러브콜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수색대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현은 공익근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신체 질환을 앓고 있었음에도 꾸준한 관리로 군입대 의지를 드러내 대중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나이 제한으로 1순위로 가고 싶었던 곳은 지원조차 못한 뒤 훈련소에서 특출난 실력을 선보이며 신교대, 수색대대 두 곳에서 러브콜을 받게 됐다.
김수현이 러브콜은 받은 신교대와 수색대대 중 더욱 육체적으로 힘든 것으로 알려진 수색대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가수 정준영의 군면제 소식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정준영은 타지 생활을 하며 학교를 다녀 그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초등학교 졸업까지만 인정돼 군면제 대상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김수현의 수색대대 복무 소식에 정준영처럼 자신에게 처한 상황으로 군면제를 받은 스타들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자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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