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29일 나얼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기억의 빈자리'를 발표,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평소 팬들에게 얼굴을 자주 비추지 않는 만큼 나얼의 산곡 발표에 팬들의 환호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나얼은 첫 솔로앨범 발표 당시에도 "마지막 앨범이었으면 좋겠다. 얼른 천국에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던 바, 나얼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환호가 더해지고 있다.
당시 나얼은 천국에 가고 싶다고 답한 뒤 자신의 대답에 놀란 기자들에게 "자살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해 말라. 현재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
또한 "단지 하나님께서 처음에 보여주셨던 창세기에 나온 에덴동산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종교관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얼의 신곡 발표 소식에 현재 온라인에서는 나얼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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