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받은 환경론자 스티븐 추, 문재인 탈원전 정책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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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받은 환경론자 스티븐 추, 문재인 탈원전 정책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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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인 정책이 사회분열 및 혼란을 일으킨다

▲ 스티븐 추 박사가 23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에너지 포럼주최, 미래 에너지 초정 강연을 하고있다. ⓒ뉴스타운

문정부가 들어서자 말자 탈원전을 선언하면서 국론분열, 막대한 국고 손실을 입히면서 사과는 커녕 아직도 변함없이 탈원전 정책으로 나가고 있다. 이 와중에 노벨상을 받은 스틴브  추교수가 탈원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재고 바란다고 얘기를 했다.

추박사는 노벨상을 받은 친환경론자로  이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다. 일단 추박사가 말하는 문제점은다음과 같이 말하고있다. 한국은  중동처럼 일조량이 좋지 않아 태양광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영국처럼 바람이 세차지 않아 해상풍력 발전도 제한적이다. 한국은 육상 풍력소를 세울 만큼 땅이 충분하지  않다.

또한 추박사는 후쿠시마 원전 이후 일본도 탈원전을  선언했지만 일본고위 관료에게 잘못된  결정이라고 조언했고 이에 일본 정부도 탈원전 정책을 재고 하는것으로 안다고  말을 했다.

한편 탈원적 정책을 하던 미국.독일은 전력감소로 석탄을 이용하여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로 국민건강에도 부정적 영향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추세다. LNG도 마찬가지로 몸에 해로운 이산화탄소와 질소로 국민들 건강에 해롭다.

언젠가는  환경 및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등에 대응해야 한다.

그때까지는 원자력과 병행할 수 밖에 없다. 성급한 탈원적 정책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고통만 안겨줄것이다. 이번 건으로 얼마나 즉흥적인 정책이 사회분열 및 혼란을 일으낀다는  것을 문정부는 알아야 할 것이며 정책결정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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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2017-11-24 20:59:39
단순 '탈핵주의자'를 구분할 필요가 있음!
'진짜 환경론자': 국민 편의를 위해 자연친화적 미세먼지.이산화탄소 없는 발전을 경제적으로 공급하는 것에 관심.

'탈핵주의자': 원전을 핵폭탄과 같은 절대악으로 규정하고, 원전만 없앨수 있으면 국민이 어떤 고생을 해도 당연하다고 생각.

인사이트 2017-11-24 20:58:50
탈핵주의자들은 신재생 확대로 지난 10년간 민원이 24배나 급증했는데도 오로지 신재생 확대만 주장.
덤으로 비싸고 이산화탄소.미세먼지 발생하는 LNG 화력발전을 늘리자고 주장.
전기요금 오르면 독일처럼 전기가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가 됨!
독일은 서민 세금을 부유한 신재생 업자 보조금으로 주고 있음.
독일의 많은 지식인들은 이것이 정의롭지 않다고 주장중!
메르켈은 독일 서민들에게 표로 심판 받고 있음!

인사이트 2017-11-24 20:56:03
풍력은 산정상까지 나무 깍아 도로 내서 설치. 많은 조류 희생. 24시간 저주파 소음으로 주민 피해. 심지어 화재위험 상존!

인사이트 2017-11-24 20:54:37
신재생이 좋게 보이시나요? 모든 에너지원은 장단점을 가짐. 단점도 철저히 조사하여 신중하게 결정 필요. 신재생 발전의 60%는 쓰레기 태우는 폐기물발전. 우리나라에선 폐기물발전하면 재생에너지라고 보조금 줌. 헉! 20%는 폐목재 태워 발전하는 바이오매스가 차지. 연료인 폐목재의 95%를 수입함. 폐목재 수입해서 태워도 보조금 줌. 태양광은 산에 나무 베어 설지 중. 반대하는 농민 휘발류통 들고 옥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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