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는 2011년도 5월 개관 이래로부터 현재까지 외부활동이 어려운 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소와 테마의 야외나들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인 “독립적 일상생활유지가 어려운 노인성질환 어르신의 기능악화방지와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기능강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경기도 가평 남이섬으로 어르신과 가족, 자원봉사자 총 34명과 함께 단풍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본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노인성질환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보내고 있으며, 가족들 또한 바쁜 생계활동과 돌봄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보내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고자 본 행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행사는 남이섬에서 단풍구경, 열차탑승, 점심식사, 사진촬영, 액자만들기, 다과회 등으로 구성되었고 어르신과 가족들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인지저하(치매)를 겪고 있는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에게 나들이란 단순한 외부활동이 아닌 계절감각과 사회성을 익히며 유지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이며,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하나의 힘이 되기도 한다.
강동구립 해공데이케어센터장(센터장 전아미)은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를 통해 센터와 가족간, 그리고 어르신간의 공감과 신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이 사회와 결여되지 않고 어우러져 살아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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