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사거리에 위치한 서재곤링커병원은 이번 11월, 척추센터를 확장하여 최소침습 척추수술센터를 추가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관절센터, 척추센터, 내과센터에 추가로 수술에 특화된 최소침습 척추수술센터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소침습 척추수술이란 기조의 수술과 다르게 최소 범위를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 출혈이 적고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이 적어 입원 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 할 수 있는 특화되 수술방법이다.
최소침습 척추수술센터장을 맡게된 구기형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Emory Spine center에서 1년간 연수를 하였다. 귀국 후 동국대학교 일산대학병원에서 11년간 교수직을 역임한 구기형 원장은 최소침습 척추수술분야의 권위자로서 척추외과학회 최소침습 척추치료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척추외과학회 학술위원과, 심사위원 활동까지 겸임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이다.
구기형 원장은 ”서울대학교 동문 선,후배가 있는 서재곤링커병원에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들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는 의사가 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병원측은 ”이번 척추센터의 확장은 개원 후 환자들이 원하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온 행보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환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이야기 했다.
지난 4월에 개원한 서재곤링커병원은 개원 6개월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송파구의 대표적인 정형외과 병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송파구의 다양한 주민시설과 연계하여 관절척추 치료와 다양한 의료연구, 의료지원, 의료봉사등에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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