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대림비앤코 창원공장 근로자였던 류씨는 회사측을 상대로 회사는 시간외 근무수당을 수십 년간 근로자를 속이고 회사가 가로 챘다며 근로자기준법을 위반 한 것에 억울한 사연을 노조위원회. 노동부. 성산구 지역구 국회의원 등에 근로자들의 권리를 찾아 달라는 항의를 했으나 모두 발을 빼고 관망만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15일 오후 류씨는 창원고용노동지청 앞에서 1인 시위에 도전했다.
대림비앤코는 생산직 근로자의 비중이 큰 만큼 임금 문제가 다시 불거져 나오는 것은 경영부실 문제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난 근로자의 불안과 불만의 요소가 없기 위해서는 순탄하게 협상되어야 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