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의 본격 출시로 아이폰수리 전문업체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액정수리 전문 서비스 업체 몬스터폰(Monsterphone)은 신규지점 ‘강동점’을 새로 오픈하고 서비스지역 보강에 나섰다.
몬스터폰은 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신규지점 강동점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오픈된 강서점에 이어 한 달 사이 두 곳의 지점을 연속 개점한 것으로, 몬스터폰은 자사의 ‘착한수리’ 서비스가 아이폰수리 수요에 적절히 대응이 되고 있어 지점확장이 필요함에 따른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이로써 몬스터폰은 성남본점, 서울 창동점, 건대점, 이대점, 강남점, 인천점, 강서점 경기 수원점, 일산점, 군포점 등의 기존 지점들이 서울과 경기지역을 두루 커버하고 있는 가운데 강동점을 통해 더욱 촘촘한 서울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몬스터폰의 ‘착한수리’는 기존 아이폰수리비용을 최저가 수준으로 책정하면서도 며칠씩 걸리던 수리기간도 하루로 단축시킨 이 업체만의 서비스 브랜드로, 올해 들어서 비용을 세 차례나 인하할 정도로 시세에 따른 현실적인 비용책정이 장점이다.
성남본점의 경우 전국 택배신청도 받고 있어 사실상 서비스 가능 지역은 전국 단위로 확대한 상태이며, 서비스 가능 품목도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 외에 엘지폰까지 확장됐다. 액정수리는 삼성폰도 가능하다.
몬스터폰 관계자는 “오프라인 지점의 무조건적인 확장보다는 정말 필요로 하는 지역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필요한 가격거품을 없애 이를 그대로 수리비용 인하에 적용시키고 있다”며 “때문에 향후 아이폰수리 수요가 늘어나는 지역이 있다면 충분히 검토한 후 지점 출점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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