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벤치에 앉았던 사내, 중얼중얼
“쯧쯧, 요즘 애들이란...
짧은 머리에 청바지 입은 쟤가
여잔지?
남잔지?
확신이 안가네? “
옆 사람:
“여자 애 네요, 그리고 쟤는 제 딸이고요”
사내: 옆 얼굴 쳐다보며
“저 아이 아버지 라고요? 정말 죄송합니다.”
옆 사람: “아뇨, 저 아이 엄마에요”
사내: "완죤 붕어빵 이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