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딸의 극악무도한 행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30일 피해자를 유인, 시체 유기를 도운 혐의로 입건된 이영학의 딸이 영장검사를 위해 법정에 나섰다.
이날 진행된 영장심사에서 이영학의 딸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 그대로 영장심사가 끝났다.
사건 당시에는 거짓으로 일관하던 이영학의 딸이 진실이 드러나자 입을 굳게 닫으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 좌중의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학 딸은 자신의 친구 A씨를 직접 집으로 초대, 약물을 탄 음료를 건넸음에도 살해당한 여중생 A씨의 실종 소식을 전하는 친구에게 "살아는 있겠지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던 바, 이영학 딸의 이중성에 대중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현재 온라인에서는 이영학 딸의 기괴한 태도를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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