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뵨사마' 이병헌 <여름이야기>, 4백만 달러에 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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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사마' 이병헌 <여름이야기>, 4백만 달러에 日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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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시간>, 극장아닌 지상파 개봉 후문

^^^▲ 제 59회 칸 필름마켓에서 일본에 400만달러로 수출된 이병헌-수애 주연의 영화 '여름이야기'
ⓒ KM컬쳐^^^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수애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여름 이야기>(제작 KM컬쳐, 감독 조근식)가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일본 배급사 SPO에 400만 달러 가격으로 선 판매 수출됐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뵨사마'로 불리우며 일본 속 한류 열풍을 실감이라도 하듯, 당초 시나리오 및 제작과정에서는 '멜로 영화' 정도의 관심에 그쳤던 해외 수입사들이 주연배우가 이병헌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치열한 수입 경쟁을 벌였다.

특히, 가슴을 울리는 감성과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한 멜로 장르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일본 관객의 취향에 걸맞는 '정통 멜로'라는 점과 함께 일본에서 좋은 흥행 성과를 보였던 <외출><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 한국영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SPO의 구매의욕을 일으켰던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까지 국내 영화의 일본 수출가 TOP은 영화 <외출>이 700만 달러로 차지하고 있고 지난 해 말 520만 달러로 수출된 권상우-김하늘 주연의 <청춘만화>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번에 수출된 <여름이야기>의 선 판매가격은 역대 세번째 수출가.

이달 초 영화 촬영을 시작한 <여름 이야기>의 수입을 결정한 일본 SPO 배급사는 '청춘만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바람의 파이터', '공공의 적' 등 한국영화를 수입한 적이 있어 일본 내 한국영화 흥행 기록도 깰지 주목된다.

영화 <여름 이야기>는 최근 극장가에 불어온 '첫사랑'을 소재로 해 농촌 봉사활동에서 만난 대학생과 시골처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올 하반기에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편, 제 59회 칸 국제영화제 부대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칸 필름마켓에서는 영화제 현지로부터 연기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주연한 김기덕 감독의 <시간>이 수입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국내 방송사가 영화의 판권을 구입, 해외영화제에 먼저 선보인 이후 지상파, DMB 등 방영을 통해 국내에 공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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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2006-05-24 22:26:40
일본에서 최고인기 병헌? 일본에서 최고 인기 욘사마?
누가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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