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 와인 생산전망 1961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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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계 와인 생산전망 1961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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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감소원인, 기후변화 : 유럽이 큰 타격

▲ 세계 최대 산지 이탈리아에서는 지난해 보다 23%, 2위의 프랑스에서는 19%, 3위 스페인에서는 15%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 3개국에서 세계 생산의 약 40%를 차지한다. ⓒ뉴스타운

국제 포도, 와인 기구(OIV,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Vine and Wine)는 24일(현지시각) 2017년도 세계의 와인 생산량이 1961년 이후 최저 수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세계 생산량의 추계는 2억 4670만 헥토리터로 지난해보다 8.2%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1961년은 2억 1350만 헥토리터였다.

이 같은 침체의 원인은 와인 생산의 주력을 차지하는 서유럽에서 포도수확이 서리, 가뭄 등의 타격을 받은 것이 주 원인이다. 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뜨거운 날씨와 추운 날씨가 생산량 감소의 원인이다.

세계 최대 산지 이탈리아에서는 지난해 보다 23%, 2위의 프랑스에서는 19%, 3위 스페인에서는 15%의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 3개국에서 세계 생산의 약 40%를 차지한다.

그러나 호주는 약 6% 증가할 것이며, 이는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남미의 아르헨티나는 지난해 보다 25%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2015년 수준보다는 낮은 수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웃 칠레의 경우, 생산량이 6%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아프리카 대륙인 남아공의 생산량은 2%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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