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가 오는 25일(수) 중국 최대 홈쇼핑 '동방 CJ'에서 특집 기획 방송을 진행한다.
원더바스 '살롱 드 떼'는 지난달 동방 CJ에서 진행된 첫 론칭 방송에서 방송 시작 40분만에 전량 완판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많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은 1, 2차 방송의 연이은 성공적인 결과로 이는 중국 홈쇼핑 역사상 매우 이례적으로 하루 2회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국 내 메이크업(색조 화장품) 열풍과 함께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 제품’ 시장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여배우들이 피부 비결로 깨끗한 세안을 강조하 듯, 잘못된 클렌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 속에 남게 되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클렌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최근 중국 내 클렌징 시장은 색조 시장과 함께 동반 성장 중에 있다.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이 발표한 '중국 클렌징 제품 시장 수요와 투자 계획 분석 보고서'의 2016년 9월 52주차 화장품 제품별 매출 증가율 통계치에 따르면 기초 세안 제품은 전년도의 7%에서 3%로 매출 증가율이 둔화한 반면 클렌징 제품의 매출 증가율은 최근 2년간 15% 이상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첸잔산업 연구원은 “2016년 클렌징 제품은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2015년 중국 클렌징워터 매출은 87%나 증가했다”며 “ 현재 클렌징 제품의 소비군은 메이크업 제품 소비군의 1/4밖에 되지 않아 여전히 적은 편이다. 이에 향후 규모 확대 가능성이 매우 크며 향후 3~5년 동안 클렌징 제품은 빠르고 안정적인 장기 성장기를 맞이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
'살롱 드 떼'는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한국 전통 세신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지난 해 국내 출시 이래 3,3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홈쇼핑 메가 히트 상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원더바스 살롱 드 떼는 전 세계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클렌징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지속적인 홈쇼핑 방송과 성공적인 매출을 토대로 중국의 치열한 색조 시장과 더불어 함께 부각되고 있는 중국 클렌징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밝혔다.
원더바스 살롱 드 떼 특집 기획 방송은 살롱 드 떼(1세트 20개입) 정품 3팩과 체험분 10장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구성으로 선보이며, 오는 25일(수) 오전 10시 40분, 오후 18시 35분 두 차례에 걸쳐 동방 CJ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원더바스는 지난 6월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Home Shopping Network)과 일본 홈쇼핑 ‘샵채널(Shop Channel)'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토대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뷰티 시장에 걸맞는 현지 마케팅 전략을 통해 명실상부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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