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드디어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그동안 위드미편의점이란 이름으로 동네수퍼로 인식 될 만큼 브랜드파워 이미지에서 밀린 위드미편의점이 얼마 전 업계 4위 수성에 성공하면서 더욱더 파워 이미지 변신에 탈력을 받게 되었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를 앞세워 브랜드가 아니다 소비자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전략으로 편안하게 다가가는 이웃사촌이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탈바꿈,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일부 진행 중이 위드미편의점 매장 리셋과 리뉴얼 간판교체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바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위드미편의점으로 문을 연지 개업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위드미분당테크노파크점을 찾는 고객들은 벌써부터 이마트24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계이마트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도 명성 그대로 편의점 이마트24에 대한 소비자 기대치가 크기때문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편의점 업계 후발 주자로써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나타낸 것이 신세계이마트의 프랜차이즈 차별화된 전략에 더한 공격적 마케팅이 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선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지만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진통 과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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