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노 치유학 박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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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노 치유학 박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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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등 전신, 사립제주의신학교 설립 윤원구 교장 증손

▲윤성노 치유학 박사. ⓒ뉴스타

치유학 박사인 윤성노(64) 회장이 지난 29(금)일 양파방송(총괄사장 이강문)을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윤 박사는 매년 추석과 연말에 개인 자비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금일 전달한 기부금을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총 기부 누적액은 1억원이 넘는다는 것이다.

윤 박사는 “국민이 건강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하다는 슬로건‘나눔으로 사랑으로 미래한국’ 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구심점이 되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윤 박사는 지금 “우리 국가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데 이웃들에게 매년 작은 성금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주시는 기부자, 봉사자 분들께 대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적극적 참여를 제언하고 당부했다.

윤성노 박사는 지난해 6월 '제26회 제주고 한마당축제'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고등학교 초대 교장인 윤원구(초대 제주군수)씨의 증손자인 윤성노(미국 로드랜드대학교 치유학박사·객원교수)씨에게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제주 명예도민증을 전달받고 있는 윤성노 치유학 박사. ⓒ뉴스타운

윤 박사는 미국 로드랜드 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세계침구과 의사협회 부회장 및 미국 로드랜드 대학교 치유학 박사 객원교수로 활동을 하면서 2010년 스리랑카 대통령 영부인 금패수상 및 2015년 한국 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각종 봉사활동 및 제주고 장학사업, 청소년선도활동 참여 및 추진 등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제주 명예 도민증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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