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이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진주 유등축제에 진주시의 국제교류 도시 및 해외한인회 등에서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진주시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유진시 방문단과 하와이한인회, 시애틀한인회에서 진주를 방문해 유등축제의 초혼 점등에 참여하게 된다.
유진시는 미국 서북부 북태평양 연안에 있는 대표적인 전원도시로 진주시와는 1961년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자매결연 체결 이후 꾸준히 상호 교류를 가져오고 있다. 2002년부터는 29회에 걸쳐 지속적인 청소년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우호 깊은 도시다.
또한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등 800여개의 항공우주산업 관련 업체가 있는 시애틀 한인회와 항공산업, 문화, 관광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을 통해 진주시의 항공분야 정보교류는 물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월 9일부터는 일본의 마쓰에 시 방문단과 나카츠 시 한일교류협회에서 방문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일본문화의 발상지로서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신지호반의 온천 등 관광도시로 유명한 마쓰에시에 미쓰우라 마사타카 시장 일행이 방문해 1진주유등축제를 즐기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통상 협력을 위하여 런던과 첸나이, 상하이, 오사카의 통상자문관 일행도 각각 방문해 유등축제 참관과 더불어 진주시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재일본진주향우회 김소부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26명이 10월 2일부터 방문하는데, 매년 축제기간에 맞추어 고향인 진주를 방문해 유등축제와 나날이 발전해가는 고향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마음에 담아가는 이들 향우회는 지난해에 진주시 ‘좋은세상’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성금 기탁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진주시 관계자는 “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가 진주시민의 축제에서 전 국민의 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교류의 폭이 더 넓어지고 각 교류 도시와 더 우호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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