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쿠션, 카이로프랙틱 쿠션 등 건강용 기능성제품 개발기업 발란스코드(공동대표, 오환경.백호진.김민호)가 목디스크베개 신제품 실프베개(Sylph Pillow)를 개발 완료하고 할인판매와 함께 선보였다.
하루에 수면 시간이 적잖은 생활 패턴상 이 시간 동안 신체의 바른 자세와 바른 수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발란스코드 실프베개는 권장 수면시간인 8시간을 깊은 잠에 들도록 유도하는 제품으로, 인체곡선을 담아낸 인체공학적 자유곡선형 설계 디자인을 통해 바른 수면자세를 유도한다.
기능성베개 실프베개에 적용된 써비칼쉐이프(CEVICAL SHAPH) 기술로 머리와 목뼈를 가장 이상적인 각도와 높이로 만들어주고, 머리의 두정골에 타원형 더블 트윈팁이 안착되어 수면 과정에서 머리 흔들림을 최소화 하게 한다. 또한 척추 지붕을 형성하는 넓은 2개의 구조물인 척추뼈 고리판을 지지해주는 구조로 목의 C커브와 비틀림 예방도 된다.
얼굴 부분에도 신경을 써 살짝 오목하게 컨투어 디자인을 적용해 얼굴 윤곽 압력을 분산시켜 얼굴주름도 최소화 하도록 했고, 어때 형태로 곡선이 이루어져 어깨와 목을 편하게 받춰 주도록 한 데다 양쪽 옆을 높게 설계해 옆으로 누워도 목뼈와 등뼈가 동일선상에 놓여 편한 자세를 유지하게 한다.
특히 이 실프베개에는 큐어 일라이트 메모리폼이 적용됐는데, 미국 나사에서 우주항공에 접목해 유명해졌다. 사람마다 높이가 다르고 수면 자세도 다른 만큼 1.5cm의 높이조절 패드가 있어 체형에 맞게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깔끔한 컬러로 선물용으로도 적절하다.
발란스코드 관계자는 “수면에 있어 베개의 역할은 매우 크기 때문에 차세대 신제품으로 베개를 선정했으며, 그 동안 체형교정용 제품들을 만든 노하우를 모두 살려 개발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수면을 책임질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발란스코드는 금번 실프베개 출시를 기념해 정가대비 10% 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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